검색결과
  • 건축사 절반이상 위법감리 일삼아

    서울시내 건축사무소 가운데 절반 가량이 지난 한해동안 공사감리나 준공검사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21 00:00

  • 고도제한 무시 일조권 침해|업자에 551의 손배소|인천 경남아파트 주민

    인천시산곡동 경남아파트1단지106동과 107동주민 2백69명은 아파트건설회사인 경남기업 (대표 윤원석)이 건축법상 고도제한과 거리제한을 지키지 않아 일조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,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2 00:00

  • 다세대 주택 건축 부작용 방치 말라|정기숙

    최근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여기저기서 주택 붐을 이루고 있다. 특히 골목골목에선 멀쩡한 집을 헐어내고 다세대 주택 건축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. 이것은 주택 건설 2백만 호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03 00:00

  • 이웃 이의없어야 건축허가/「건축 사전예고제」도입

    ◎건폐율ㆍ높이제한 등 시군 위임/건축법개정안 입법예고 건물의 신축계획을 인근주민에게 미리 알린후 특별한 이의가 없을때 건축허가를 내주는 「건축사전예고제」가 도입된다. 또 현재 건축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29 00:00

  • 고도제한지구 부작용 많다

    시내 특정지역 및 건물의 미관등을 고려해 주변에 새로 짓는 건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지구지정이 뚜렷한 원칙없이 이뤄져 행정관청의 자의적 해석이나 일선 공무원의 재량권 남용소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20 00:00

  • 롯데, 잠실 백층호텔 건립추진|교통난 부채질 "실현은 미지수"

    롯데그룹이 잠실 롯데월드 옆에 지상 1백층짜리 초고층 호텔을 짓기로 하는 등 주변교통난 등 제반 여건도 고려치 않은 채 「제2의 롯데월드」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있다. 3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30 00:00

  • 상업지역내 아파트 거리제한 크게완화/7월시행 입법예고

    ◎건물높이 4분의 1로/자연녹지 아파트형 공장 허용 오는 7월부터 상업지역내에서 아파트를 신축할 경우 인접건물과의 거리제한이 대폭 완화된다. 또 도시계획구역내 자연녹지에서도 아파트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02 00:00

  •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대책의 배경과 문제점(해설)

    ◎물량 늘리기위한 “고육책”/다가구 백%·아파트 20% 늘어나/민간에 떠넘긴 “주택난해소”성과 미지수/과밀 부채질… 일조권 시비등 민원 소지도 서울시의 이번 건축규제 완화조치는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04 00:00

  • 준 주거지 아파트형 공장 규모|2천2백평 이하 허용

    서울시는 24일 주택가에 지을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 규모를 ▲준 주거지역에는 7천5백 평방m(2천2백68평) ▲1천 가구 이상 영구임대주택 단지에는 1만 평방m(3천25평)이하까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24 00:00

  • 날림공사에 준공검사 안 받고 분양 다세대주택 피해 늘고있다

    주택난 해소를 위해 소규모 다세대주택 건립에 대한 규제법규가 느슨한 점을 틈타 평수를 속이거나 부실공사 후 하자보수를 미루고 준공검사도내지 않은 채 집을 팔아 서민층 매입자들을 골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07 00:00

  • 다세대주택 요건강화

    서울시는 18일 소규모 연립주택 등 다세대주택을 지을 때 대지 경계선과 건물의 거리규정을 일부 변경, 3층이면서 4가구 이상으로 창문· 베란다 등이 있을 경우 대지경계선에서 처마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18 00:00

  • 문답으로 알아본 생활주변 법률상식|남편명의로 된 주택 아내와 결약은 무효

    주부들의 경제활동범위가 넓어져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재산관계에 대한 법률지식도 필요하게 되었다. 한국가정법률상담소(소장 이태영)에서는 최근 눈에 띠게 늘어나는 재산문제에 관한 상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27 00:00

  • 일조권등 침해한 교회건물, "백만원 손해배상하라"는 판결

    서울민사지법합의9부(재판장 정귀호부장판사)는 15일 신윤칠씨(서울보광동251의11)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유지재단(서을연지동136의46)을 상대로낸 위자료등 청구소송에서『재단측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6 00:00

  • 주거지역의 고층건물 높이 등 규제 강화

    서울시는27일 건축법상 합법적인 건물인데도 아파트 등 고층건물 건축주와 기존 인근주택 주민들간에 일조권·사생활 침해 등을 둘러싼 분규가 잦자 주거지역몰 건물규모별로 세분해줄 것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7 00:00

  • '일조권 시비'

    우리나라 최초의 일조권 법정시비가 1번에서 피해자 측의 패소로 끝나 앞으로 있을 상급심에서의 재 판결과가 크게 주목된다. 문제의 건물은 서울 충정로에 있는 학교법인 경흥학원의 건물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3 00:00

  • 잠실, 영동, 경인·경부고속도로변 등-건물 신축규제 전면해제

    서울시는 6일 주거 지역 내 폭12m 미만 도로변에도 바닥면적 90평 미만의 사무실용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잠실·영동 등 2개 토지구획 정리지구와 경부·경인고속도로, 남부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07 00:00

  • 자투리땅에도 건축을 허용

    건설부는 민원절차의 간소화 및 국민재산권의 보호 등을 위해 건물용도변경 허가대상의 축소, 지역별 용도제한 및 일조권 규정의 완화, 건설부 장관 권한의 대폭적인 하부위임 및 시장·군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0.28 00:00

  • 역광선

    신상에 변화 큰 전고궁들.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. 퇴폐출판물 및 방송 규제. 규제보단 자율 정화기능 강화가. 건물 일조권 규정 완화. 모두가 「디오게네스」는 아니라서. 공납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03 00:00

  • 햇빛을 잃은 주민들|우뚝솟은 고층주변 주택 만4년만에 일조권 쟁취

    따뜻한 햇볕과 맑은 공기가 아쉽다. 주택가에 증축중 학원 4층 건물 (경흥학원·서울충정로3가 72의6) 때문에 집안에 햇볕이 들지않고 통풍이 잘 안되는데다가 안방까지 들여다보여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4 00:00

  • 대법원 일조권 인정

    대법원민사부는 15일 서울 충정로3가32 이두풍씨와 이웃주민 5명이 일조권(일조권)·사생활침해 등을 이유로 경흥학원(이사장 김일윤)을 상대로 낸 교사신축공사중지 가처분신청상고심공판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16 00:00

  • 아파트지구내 건물사이 거리넓혀|높이의 1.25배로

    서울시는 공일 「아파트」지구 건축조례를 일부 개정, 「아파트」지구내 건축물간의 거리를 지금까지는 건물 높이의 1배로 했으나 앞으로는 1.25배로 늘리고 인접 대지경계선과 건물과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0.20 00:00

  • "대화"안되는 경우 필요한 법률지식|"이웃사촌"끼리의 건축분규

    최근 주택가에 들어서는 고층건물주인을 상대로 주민들이 일조권을 요구하여 승소판결을 받은 「케이스」가 관심을 모은다. 잘 사귀면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간에 분쟁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0.16 00:00

  • 학원 변두리이전역행한 「대영학원」|주택가에 건물신축

    서대문구충정로3가32의10 이두풍씨(60)등 1백30가구 6백50여명은 주택가에 고층「빌딩」을 신축. 이전한 대영학원(EMI) 때문에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9.11 00:00

  • 「내 집」만을 높이는 도시건축

    도시 개형에 있어서의 역점으로 흔히「도시미관」·「근린과의 조화」·「사회적 건강」등 이 꼽히고 있다. 도시의 외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도시미관 및 근린과의 조화와 함께 그 속에서 생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11 00:00